[날씨] 찬 바람 불며 '쌀쌀'...모레 아침까지 계속 / YTN

2018-10-31 23

연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하늘은 맑은데, 찬 바람이 분다고요?

[캐스터]
네, 머리 위로는 맑고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먼지 걱정 없이 대기 질도 무난한데요.

가을볕이 내리쬐고 있지만, 찬 바람이 불며 제법 쌀쌀합니다.

오늘 아침 3도까지 떨어졌던 서울 기온, 지금도 10.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구 2도, 광주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4도, 대구와 광주 16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다가오는 주말부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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